양산시 소주동에 있는 카페베라입니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카페는 그만의 매력이 있죠. 카페 방문 전에는 내부모습과 메뉴가 궁금한데요. 내부모습과 메뉴 공유 해 드리겠습니다.
카페베라 위치, 메뉴 정보
위치: 소주동 천성리버타운 정문 주민센터 옆
운영시간: 매일 운영하고 평일에는 8시 오픈 저녁 10시 마감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입니다.
커피 가격: 아메리카노(마일드) 1,800원 / 아메리카노(다크) 1,800원 / 아메리카노(케냐 AA) 2,500원
그밖에 차나 라테, 에이드, 아이스티, 요구르트, 스무디, 버블티, 베라치노, 밀크셰이크, 디저트가 있는데요. 사진으로 메뉴 첨부 하겠습니다.
커피가 신맛을 좋아하시면 아메리카노 케냐 AA를 추천합니다. 예전엔 신맛 커피, 핸드드립 커피를 좋아했는데 요즘음 연한 커피를 좋아하게 되어 잘 안 찾지만 좋아하는 분들이 더 많은데 따로 메뉴에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싸지 않았어요. 가성비 좋고, 직원분도 친절하고, 카페도 아담하니 예뻐요. 의자 테이블도 편하고, 자주 이용하게 될것 같은 편안한 카페 입니다.
카페베라 둘러보기
저는 오전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마일드를 주문했어요. 확실히 카페마다 원두맛이 달라서 인지 커피맛도 다 다른 것 같아요. 마일드가 엄청 연하지도 않으면서 커피 향도, 맛도 진하고 딱 좋아하는 맛이었어요.
주말도 좋지만 평일 낮에 노트북이나 책 하나 들고 가기 좋은카페로 픽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책하나 들고 카페에 가셔서 힐링하는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엘지그램 360 단점
사진을 찍다 보니 제 노트북이 눈에 확 들어와서 함께 흔적 남겨 봅니다. 지난 12월 엘지그램 360을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네요. 뭘까요? 사진 보고 눈치채셨나요? 무광으로 된 노트북에 제 손자국이 덕지덕지..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아봐야겠어요.
사실 저거 빼고는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16인치라 다른 그램보다 무겁다고는 하지만 에코백에 넣어 가볍게 카페에 다니는데 전혀 문제없고 모니터도 크고 가볍고 좋아요.
다시 사도 엘지그램 360 16인치를 사겠지만. 치명적인 단점 하나만 보완되면 정말 좋겠네요. 그래도 매우 만족, 타자감도 좋아서 글 쓰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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