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전면 중단 / 마일리지 사용 방법

4월 1일부터 예정되었던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개편 들어보셨죠? 여야당 비판과, 여론의 불만이 점점 커지면서 결국엔 시행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전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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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4월 1일부터 마일리지 사용을 지역별에서 운항제로 변경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중장거리 노선 대부분의 경우, 사용해야 하는 마일리지가 크게 늘어나면서 대한항공의 충성고객도 '개악'아라고 말할 정도로 매우 안 좋은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현재는 대한항공 사이타와 모바일 앱에 들어가시면 2월 22일자로  '스카이패스 제도 변경 시행 중단'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지사항에 올라와 있습니다. 

 

들어가 보면 사전고지 포함 3년 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올해 4월 1일부터 적용 예정이었던 스카이패스 제도 변경 적용을 중단하며, 마일리지 적립`공제 기준과 우수회원 제도는 현행 제도를 유지합니다.라고 적혀 이 있습니다. 

 

더불어 아으로 보너스 좌석공급을 확대하고, 다양한 마일리지 할인 프로모션 진행,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 등을 기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혹 떼려다 혹을 더 달게 된 대한항공이라는 글을 보았는데 결국엔 대한항공에 더 안 좋게 되었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이 되면 마일리지 차감이 늘어나느 지역도 있지만(미국 뉴욕, 뉴질랜드 오클랜드 등)도 있지만 다낭, 후쿠오카, 하와이처럼 마일리지가 줄어드는 지역도 있었습니다. 

 

대한항공 충성고객들은 마일리지를 모아서 중장거리 갈 떄 보너스 항공권 발권을 받거나, 프레스티지 또는 일등성으로 업그레이드하려고 하는 것이었는데 지난 개편안에서 이러한 것을 사용할 경우 마일리지 차감되는 포인트가 엄청나게 올라가 버려 불만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개정 전에 모은 마일리지도 소급 적용 한다고 했었기에 더욱 불만이 컸을 것입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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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운항거리가 가장 먼 곳의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일반석보다는 프레스티지석, 프레스티지석보다는 일등석의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할 때 더 이득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선은 마일리지를 이용하는 것보다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하거나 대한항공 이벤트 운임으로 구매하는 것이 조흡니다. 마일리지 모아서 교보문고 상품권 사거나 기프티콘 교환은 마일리지를 버리는 것과 같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달 핫이슈였던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이 전면 중단되었다는 소식이 희소식으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대한항공 보너스 좌석 알리비 서비스

마일리지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