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날 청도여행 계획하시고 있으시죠? 소싸움, 소싸움미디어체험관, 와인터널 모두 반나절 동안 코스로 여행하기 좋아 정리해 봤습니다. 경남 갈만한곳, 청도 갈만한곳,아이와 갈만한곳을 정리 했습니다.
가을에 갔더니 청도는 거리가 감나무로 가득했어요. 저는 이렇게 감나무가 많은 모습을 처음봐서 너무 신기했어요. 아이들에게도 교육적으로 좋았습니다. 가을 여행 갈만한곳 청도 여행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로 이동하시면 소싸움 경기일정、 소싸움 가이드、 소싸움 정보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청도 소싸움 경기장
청도 소싸움 경기장 입장료는 무료, 주차비도 무료 입니다. 지난주에 갔더니 날씨도 너무 좋고 단풍도 물들고 요즘 여행다니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소싸움은 우리나라의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전통놀이 라고 해요. 마을마다 대표로 선발해 소싸움을 했는데 우승한소의 마을에게 형님마을이라고 불렀따고하네요. 청도, 진주, 의령이 소싸움 주최지로 유명하다고합니다.
소싸움 경기 일정은 청도공영사업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12시 20분부터 진행이 됩니다. 경마장처럼 시간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고 최대 30분까지 경기하며 길게 경기하는 경우도 있고 금방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식을 싸가서 먹어도 좋고, 건물안에 있는 스낵코너에서도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니 먹으면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어요.
저희는 처음에는 소싸움이 뭔지 어떻게 하는지 그냥 구경을 했고, 두번째 경기에는 배팅도 해봤어요. 1회 천원~1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은 천원주고 사야하는데 배팅할 계회이 있다면 집에서 준비해 가는것이 좋습니다.
꼭 배팅하지 않더라도 아이들과 홍팀 청팀 소의 이름등을 알려주고 팀을 정해 응원하면서 보면 꽤나 재미 있습니다.
저희는 옆에 계신 아저씨에게 빌려서 한게임만 해봤습니다. 방법은 설명 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물어보시고 그냥 재미로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한번쯤 구경가서 이런것이 있구나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다만 소들이 불쌍하게 느껴지는 마음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래도 자기들이 경기중인걸알고 경기하는 모습은 정말 신기 했어요.
청도 소싸움 미디어체험관
소싸움 테마파크라고 하네요. 저희는 아이들과 함께 한 여행이었는데 소싸움 경기장에 주차후 바로 옆에 있으니 두경기정도 보고 걸어서 관람하기에 좋았어요.
운영시간은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 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이 휴무 입니다. 소싸움 미디어체험관은 입장료가 있었어요. 성인은 3,000원, 청소년, 경로, 어린이는 2,000원 입니다. 3세 이상이면 입장료 받아요.
7세 이하의 아이들은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그게 아니라면 입장료 내고 가기에는 조금 아까웠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청도 와인터널
경남여행, 청도여행 청도에서 유명한 소싸움 경기, 감, 와인터널, 프로방스인데 저녁 늦게까지 있지 않아서 프로방스는 다음에 한번더 청도 여행 시 들려보기로 했어요.
청도에 갈만한곳 유명한 관광지가 다 근처에 인접해 있어 차로 이동하면서 여행하기 좋은것 같아요.제가 검색 했을 때 와이터널이 입장료가 있는것으로 봤는데 코로나로 힘든분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무료로 운영중이었습니다.
입구부터 예쁜 사진 찍기도 좋고, 내무도 시원하며 사진 찍을 만한 곳이 많이 있었어요. 저희 쌍둥이 중 한명은 우와~를 연발하며 즐기면서 구경했고, 한명은 조금 지루하게 느끼기도 하는것 같아요. 어찌나 다른 성향인지.
입구부터 예쁜 사진 찍기도 좋고, 내무도 시원하며 사진 찍을 만한 곳이 많이 있었어요. 저희 쌍둥이 중 한명은 우와~를 연발하며 즐기면서 구경했고, 한명은 조금 지루하게 느끼기도 하는것 같아요. 어찌나 다른 성향인지.
포토존도 많고 와인을 보관하는 근처에가면 와인냄새도 엄청 많이 다더라고요. 와인을 판매하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엄청 잘 되어 있었어요.
와인터널을 가다보면 차가 막 대져 있는곳이 나오고 사람들이 걸어서 내려오길래 저희 내려서 걸어 갔어요. 위에도 주차할곳이 일부 있었지만 주차하고 걸어가는 길이 너무 예쁘고 좋았어요. 경남에 이사와서 여행할곳이 많아 좋은것 같아요.
내려오면서 감 사먹자 했는데 위에도 판매하는 곳이 많더라고요. 아이들이 잘 안먹을것 같아 시식만 하려했는데 너무 맛있다고 해서 사왔어요. 진짜 감이 반건조 되고 달지도 않고 그동안 먹었던 냉동 감이랑은 다르게 정말 맛있었어요.
다먹고 또 구매할 의향이 있어 사진도 찍어놨어요. 감꽃마실 감말랭이 사장님도 친절하고 맛있어서 더 좋았어요. 작은건 만원 중간껀 만오천원 그다음 이만원인데 저희는 만오천원짜리 사서 넷이 정말 잘 먹었어요.
요즘같이 날씨 좋은날 청도여행 계획 시 참고 하시라고 공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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