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 2022. 5. 16. 08:57

손담비 반박 정려원 이슈

손담비 반박 정려원 이슈

가수 손담비 결혼에 절친 정려원이 참석하지 않아 다시 한번 이슈가 되었습니다.

 

손담비 결혼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세)와 스피트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44세)이 지난 13일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가수 싸이와 2AM 조권, 임슬옹 등이 축가를 불렀고, 부케는 강승현이 받았다고 합니다.

 

결혼 다음날 손담이와의 절친으로 유명한 정려원과 공효진이 손담비의 결혼식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됐습니다. 정려원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를 강원도에서 촬영 중이며, 공효진은 드라마'별들에게 물어봐'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렸습니다. 

 

손담비 반박

손담비가 정려원과 교제 중이던 보이그룹 위너의 전 멤버 남태현과 열애설이 터졌었고 이때문에 손절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손담비는 15일 결혼식에 와주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맙고 행복한 하루였다고 전하였고, 이렇게 좋은 날 들리는 터무니없는 많은 말들이 전혀 사실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이라고 최근 불거진 의혹에 반박을 했습니다.

 

가짜 수산업자 A씨는 손담비에게 명품 옷과 가방을 선물하거나 정려원에게 빌린 5000만 원을 대신 갚아줬다고 했었습니다. 손담비는 A 씨에게 받은 선물을 모두 돌려줬고, 정려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던 적이 있습니다.

 

연예인으로, 공인으로 살아간다는것은 참 외롭고 힘든 것 같습니다.

손담비 반박 이슈,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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