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 2023. 1. 16. 15:23

상반기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감면방법

상반기 부가가치세 신고 하셨나요? 신고방법, 감면방법 소개 해 드립니다.

 

 

 

상반기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 부가가치세 감면방법 미이행납부기간

 

2022년 2기 부가가치세 환급금 지급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1월 1일부터 1월 27일까지입니다. 올해는 설이 조금 빨라서 이틀간 연장될 예정입니다.

 

부가가치세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최종 소비자가 납부해야 하는 세금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물건을 살 때마다 국세청에 세금을 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사업주는 소비자가 납부한 세금을 받은 뒤 1년간 정산하는 구조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간이과세자는 1년에 한 번만 납부합니다. 일반 납세자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연 2회로 나눠집니다. 법인사업자의 경우 분기별로 총 4건의 예정·확정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복잡하지만 대부분의 일반 납세자와 법인 사업자들이 세무대리인을 이용할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간이과세자의 경우 매출액과 이익이 크지 않아 세무대리인을 활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직접 신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시도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한두 번 하면 익숙해질 거예요.

 

따라서 이 기사를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 납세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납세자는 매출액이 8,000만원 이상이거나 단순납세자로 등록할 수 없는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간이과세자로 있다가 매출이 늘면 내년부터 일반과세자로 바뀐다는 우편도 왔습니다. 작년까지는 간이과세자였는데 올해부터는 간이배제사업을 하고 있어서 일반과세자로 바뀐다고합니다. 앞으로는 정말 비용을 잘 처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납세자가 납부하는 부가가치세는 매출액(공급가액) x 10% - 투입세액 - 공제세액으로 계산된됩니다. 반면 간이과세자는 공급가격(공급가액+부가세)×업종별 가산율×10% 공제세액을 계산해 납부합니다.

 

일반 납세자 기준금액

  • 1년간 매출 8000만원 이상
  • 매출(공급가액) x 10% - 구매세 - 공제세액 = 납부세액

 

간이 납세자 기준 금액

  • 1년간 매출액 8000만원 미만
  • 공급가(공급가액+부가세)x 업종별 부가가치율x 10% - 공제세액 = 납부금액

 

과세 유형에 따라 산정 방식이 전혀 다릅니다. 본인이 어떤 종류의 사업인지 정확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간이과세자라면 다음과 같은 혜택이 있습니다. 매출도 적고 사업도 아직 크지 않으니 나라의 편의를 봐주고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가가치세는 1년에 한 번만 보고됩니다.
  • 최종 적용 세율은 약 1%입니다.
  • 연간 매출액이 4800만원 미만이면 신고만 하고 지급하지 않는다.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없습니다.
  • 소득세와 원천징수세는 일반 납세자와 같습니다.
  • 매입세액공제가 적용되지 않아 투자비가 많이 들더라도 환급받을 수 없습니다.

 

간이과세자가 음식점·숙박업을 할 때 업종별 가산률(10%)은 상당히 낮았습니다. 여기에 신용카드 매출전표 발급시 세액공제율이 높아 매출세액보다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부가가치세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개정안에서 업종별 가산율은 숙박업이 25%, 외식업이 15%로 높아졌습니다. 아울러 신용카드 매출전표 발급시 세액공제율도 1%로 낮췄습니다. (기존 2.6%) 때문에 매출이 4800만원을 넘으면 부가가치세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장님 핸드폰, 직장 인터넷 비용 등 자격이 검증되지 않은 항목을 모두 받아야 합니다.

 

 

부가세 절약 방법

 

첫째,  신용카드 매출전표 발급 시 세액공제를 이용합니다. 

 

거래 대상이 최종 소비자인 경우 현금영수증과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발급합니다. 이를 통해 최종 소비자가 카드로 결제한 금액에 대해 연간 1000만원까지 발급금액의 1.3%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외식업의 경우 최대 2.6%(올해는 1% 이하)까지 가능합니다.

 

식당 주인이 신용카드로 연간 1억원의 매출을 받으면 단순납세자일 경우 260만원의 부가가치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납세해야 하는 세금이 줄어든다.) 한도가 1,000만 원이니 이 커플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셔야 합니다. 다만 이는 1년 한도이기 때문에 일반 납세자들은 상반기와 하반기 세액공제를 나눠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개인사업자용 신용카드를 등록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카드사들이 마케팅하는 사업용 카드는 공격적인 용어입니다. 개인사업자가 사업자 명의의 카드를 만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법인명으로 만든 법인카드가 있지만 개인사업자는 사장=사업자이기 때문에 별도의 카드를 개설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신의 개인 카드를 사업 목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 카드 영수증을 계속 모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당신이 개인 카드를 사업용 홈택스에 등록하는 이유입니다. 나중에 등록한 카드를 확인하고 증명합니다. 당신은 따로 전표를 모을 필요가 없습니다.

 

카드 등록은 가능한 한 개인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할 때 업무용 카드를 분실하거나 한도를 막는 등의 이유로 다른 카드로 결제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영수증을 받고 보관하고 제출하는 것을 피하려면 카드를 모두 사업용카드로 등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면 집에서 쓰는 공과금을 처리할수 있다 없다 말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의 인터넷, 전기, 수도, 가스, 정수기 등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사업을 하지 않더라도 집에서 사용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외식을 하고 커피를 마시러 나가 는것도 개인사업자 카드등록된것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물론 핸드폰 요금도 처리하고 있어요.  어느 정도 선을 지켜야 합니다.

 

일부 초보 사업자들은 물건을 구매할 때 부가가치세를 줄이기 위해 현금으로 구매하고, 스마트스토어에서 카드를 받고, 판매 전표를 발급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경우 입력세가 없어 부가세를 많이 낼 수 있습니다. 부가가치세 신고에서도 문제지만 5월 종합소득세 신고에서도 문제입니다.

 

물건을 산 기록이 없고 물건을 판 기록만 있기 때문에 세금을 훨씬 더 많이 내게 됩니다. 이것을 주목하세요.

 

부가세 신고하러가기

 

부가가치세 신고 및 납부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가가치세 신고 및 납부기간 안내

사업자등록이 있는데도 구매실적이 없고 판매실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부가가치세는 신고해야 합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부가세 신고 후 홈택스에 가서 성과 신고 버튼을 누르면 남은 항목이 모두 0원이 돼 신고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실적이 없는 사장님들도 꼭 보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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