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 2022. 6. 7. 08:10

소상공인 600만원, 손실보존 신청

코로나로 인해 패해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게 전하는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소상공인 600만 원 신청과 손실보전금액의 예산 증액 소식입니다. 

소상공인 600만원 지급 대상 

소상공인, 소기업, 중기업까지도 해당이 되며 해당될 경우 600만 원에서 800만 원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업체 별로 코로나로 인한 매출 영향을 확인 후 수치화해서 비교해 조건에 해당되면 차등 지급될 예정입니다. 감소율이 높은 사업체에 조금 더 지원이 가능하다고 알려졌습니다. 

1,2차 방역지원금은 300만개의 기업이 받게 되었는데 70만 개가 증가해 총 370만 개 기업체에 지급됩니다. 기업체 수도 늘고 지급금액도 이전보다 더 지급이 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금액

국세청에 등록되어 잇는 매출을 기준으로 매출의 규모, 감소율을 확인 후에 조건에 해당이 되면 600만 원~8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코로나로 어려웠던 여행업, 관광업, 항공 운수업, 공연업 등에서 매출액이 60퍼센트 이상 감소한 경우 700만 원~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된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일정

  • 5월 30일 사업자등록번호 짝수 사업체 161만개사
  • 5월 31일 사업자등록번호 홀수 사업체 162만 개사
  • 6월 1일 홀짝제 해제(사업자등록번호 무관) 미신청자
  • 6월 2일 다수 업체 경영하는 업체 25만 개사
  • 6월 13일 공동대표자, 연 매출 60억 원 이하 중 기업 등 23만 개사
  • 7월 29일 신청 마감

 

 

아직 신청하지 않은 기업들은 꼭 신청하셔서 손실보전금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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